팀장님, 안녕하세요!
이 뉴스레터를 읽고 있는 지금, 잠깐 거울을 보세요.
어떤 표정을 짓고 있나요? 잔뜩 심각한 얼굴은 아니신가요?
팀장이 어떤 표정을 하고 어떤 말투를 쓰는가에 따라 팀의 공기가 바뀝니다.
팀장의 표정 하나, 말투 하나가 팀의 분위기로 이어진다는 건
너무 과장된 거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전 저의 팀원들이 말하길,
제가 메신저에 'ㅋㅋㅋ'을 쓰는지, 'ㅎㅎㅎ'를 쓰는지에 따라
제 기분을 유추하면서 눈치를 본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어요.
아침에 출근할 때 제가 어떤 표정인지를 보고, 어떤 말투를 쓰는지까지
팀원들은 다 관찰하고 있더라고요.
그러니 '니들이 내 눈치를 본다고?' 라고 가볍게 웃고 넘길 문제는 아닙니다.
내가 어떤 표정을 짓는가에 따라
팀에 불안이 퍼질수도, 신뢰가 퍼질 수도 있으니까요.
팀장의 말투는 팀의 톤앤매너를 만듭니다.
같은 말이라도 "왜 이렇게 늦었어?"라는 말은 질책처럼 들리지만,
"무슨 일 있니?"라고 묻는다면 관심과 배려가 됩니다.
리더의 말투는 팀의 커뮤니케이션 기본값이 된다고 합니다.
짜증 섞인 톤을 자주 쓰면 팀원들 사이에도 날카로운 언어가 번지고,
차분하고 명료한 톤을 유지하면 불필요한 갈등을 줄일 수 있습니다.
팀장이 무심코 내쉬는 한숨은 팀원들의 사기를 떨어뜨립니다.
결국 리더십은 거창한 전략보다 작은 습관에서 시작됩니다.
표정 하나, 말투 하나가 팀원들에게는 중요한 신호가 됩니다.
오늘은 거울을 더 자주 들여다 보는 하루가 되길 바라며😊
버티 드림 |